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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독감환자, 1천명당 152명? 교육부 "조기방학 검토"·보건당국 "예방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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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환자가 사상 최고치로 늘어나 교육부가 학생들의 조기방학을 검토하고 있다.

20일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이날 정부 세종청사에서 인플루엔자 대국민 예방수칙 당부에 관한 브리핑을 열었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현재 초중고교를 중심으로 독감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독감 의심환자는 지난 11월 말 13.3명으로 유행 기준인 천 명당 8.9명을 초과한 이후 12월 첫째 주 34.8명, 지난주에는 61.4명으로 크게 늘었다.

특히 초중고 학생 나이인 7세에서 18세 의심환자는 40.5명에서 107.7명, 지난주 152.2명으로 갑작스럽게 늘어났다.

이와 관련 질병관리본부는 학교 내 감염예방과 확산 방지에 집중할 것으로, 아울러 교육부는 조기방학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