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은 최근 선보인 한국형 티포트 '휴롬 티마스터'(사진)를 TV홈쇼핑을 통해 정식 론칭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21일 오후 12시 40분부터 60분간 CJ오쇼핑에서 판매한다. 휴롬 티마스터는 가정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건강한 한방차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한방차, 과일차, 꽃차, 약탕 등 종류에 따라 알맞은 시간과 온도가 세팅돼있어 버튼 하나 만으로 재료의 맛과 영양, 농도, 향을 최적의 상태로 구현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선 티마스터 제품과 함께 티 패키지를 구성품으로 선보인다. 티 패키지는 지리산에서 자생하는 청정 약초와 유럽에서 공수하고 블렌딩한 꽃과

과일을 원료로 사용했다. 특히 한방차는 국가공인 한약재 품질검사기관인 경남한방약초연구소와 공동 개발을 통해 만든 제품으로 기운차, 온기차, 우슬차, 맑음차 등 혼합차와 우엉차, 도라지차 등 때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가 마련돼 있다.

휴롬 티마스터는 21일 CJ오쇼핑에서 티마스터와 함께 5일 티 패키지 체험분을 포함해 최대 혜택가 적용 시 17만9000원에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티마스터 제품과 30일 티 패키지의 경우는 혜택가 적용 시 24만9000원에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