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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시, 50+세대 사회공헌 일자리 1575개 창출

서울시는 올 한 해 동안 50+세대(만 50~64세)를 위한 사회공헌 일자리 1575개를 창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년 대비 1094개 대비 481개(44%)의 일자리가 늘어난 규모로 학교, 어르신, 취약계층 등 총14개 분야에서 일자리가 발굴·지원되었다.

사회공헌 일자리는 은퇴한 서울시 50+세대의 일자리 지원을 위해 50세부터 64세까지의 세대가 자신의 사회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하여 사회 곳곳에서 공헌활동을 하고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는 사업이다.

올해는 시비가 전액 투입되는 보람일자리에서 719명의 50+세대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고용노동부의 국비 지원을 받아 추진한 사회공헌활동지원 사업에서는 856명이 참여했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달 20일 서북50+캠퍼스에서 '2016년 보람일자리 사업성과 공유회' 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약280명의 사회공헌일자리 참여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지난 1년간의 우수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특히 '50+세대가 경험한 보람일자리' 라는 주제로 11개 사업별 참여자 대표가 그간의 활동 내용 및 소감을 발표하여 참석자들과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한다.

2017년에도 서울시는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신규 발굴된 사업을 포함하여 학교, 자치구 등과 더욱 협력을 강화하여 50+세대에 적합한 일자리를 지속 제공할 계획이며, 2020년까지 총 1만 2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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