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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눈썰매장·빙어잡기, 한강공원에서 즐긴다

한강공원에 조성된 눈썰매장. /서울시



바쁜 연말 멀리 가지 않고도 서울 도심에서 빙어잡기와 눈썰매를 즐길 수 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오는 17일부터 내년 2월 19일까지 뚝섬한강공원 눈썰매장을 개장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뚝섬·여의도한강공원 2곳에서 운영했지만, 올해는 뚝섬한강공원에서만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주간·주말 관계없이 매일 오전 9시~오후 5시이며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올해는 겨울철 평균기온은 보통이나 인공눈 제작이 어려워 우선 대형 슬로프만 운영을 시작하고 기상 여건에 따라 기온이 떨어지면 추가 인공눈을 제작할 수 있어 소형슬로프도 포함해 운영한다. 눈썰매장 이용요금은 만 3세 이상 6000원이다.

각종 놀이기구와 체험활동도 준비됐다.

놀이기구의 종류는 ▲전동자동차 ▲로봇체험 ▲포크레인체험 ▲미니기차 ▲회전그네 ▲비행접시 등이며 이용비는 놀이기구당 3000원이다.

기타 체험활동 이용 시에는 별도의 재료비가 필요하며 ▲빙어잡기 ▲유로번지 각 5000원이다.

뚝섬 한강공원은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뚝섬한강공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황보연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한강공원 눈썰매장은 여름철 수영장과 함께 겨울철 한강공원의 대표적 프로그램"이라며 "한강눈썰매장에서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가족과 함께 건전하고 즐거운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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