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코웨이등 10社, 소비자원과 정수기 위생 관리 협의체 발족



코웨이는 한국소비자원 및 10개 국내 주요 정수기 사업자들과 정례협의체를 발족하고 정수기 위생 관리의 질을 제고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의체에는 코웨이 외에도 LG전자, 청호나이스, 교원, SK매직 등 국내 주요 회사들이 참여했다.

이날 서울 마포구 전자회관에서 열린 정수기 사업자 정례협의체 발족식 행사에는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 손성락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안전센터 소장, 정수기 업체 임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정수기 업계의 전반적인 위생관리 및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겠다는 내용을 담은 '기업 6대 실천 약속' 및 세부 실행방안을 담은 '정수기 사업자 자율 안전 규약'을 선포했다.

이해선 대표는 정수기 사업자를 대표해 자율 안전 규약을 선포하고 ▲정수기 위생 관리 강화 ▲유지 관리 강화 ▲모니터링 프로세스 강화 ▲정기적인 사후 관리 강화 ▲ 대내외 소통을 통한 고객 만족 실천 등을 약속했다.

이 대표는 "소비자 안전 강화라는 좋은 취지에서 가동된 협의체의 의미를 살려 안전한 시장 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안심과 소중한 신뢰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제품 품질 및 서비스 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웨이는 지난해 5월부터 정수기 위생 강화를 위한 방안으로 '스페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는 29개월 차 렌탈 사용 고객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제공되는 관리서비스 이외에도 정수기 내·외부 살균 서비스, 위생 관리 주요 부품 및 유로를 교체 해주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