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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신은경·심형래·박국태·이규태, '고액' 체납자 1위는 누구? "1.223억 원"

사진/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공식 홈페이지, MBN'사이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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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고액, 상습 체납자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14일 국세청은 고액·상습체납자 개인 만 천여명과 법인 5천여명 등 모두 만 6천여명을 홈페이지와 전국 세무서 게시판에 올렸다.

총 체납액은 1년 전보다 3.5배 증가한 13조 3천억 원. 1인당 평균 8억 원이다.

공개된 명단에 따르면 개인 중에는 씨앤에이취케미칼 출자자였던 박국태씨가 천 223억 원을 체납해 1위에, 방산비리 혐의로 재판을 받은 일광공영 이규태 회장이 199억 원을 체납해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배우 신은경 씨가 7억 9천600만 원, 코미디언 출신의 영화감독 심형래씨가 6억 천500만 원을 체납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법인 중에는 상일금속 주식회사, 용산개발사업 시행사인 드림허브프로젝트 금융투자, 청해진 해운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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