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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안방까지 치고 들어오는 중국차, S6 국내서 성공할까?

중한자동차 S6 광고영상 캡처.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산 제품들이 국내 시장에 쏟아지고 있다. 지난해 말, 저렴한 화웨이의 진출을 필두로 중국산 스마트폰의 공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중국 자동차업체들도 국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다만 자동차는 안전과 생명이 직결된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지는 미지수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산 자동차 수입업체인 중한자동차는 내년 1월 중순쯤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S6'를 약 2000만원 수준의 가격으로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싼타페와 투싼의 중간 정도 차급인 S6는 가솔린 터보 엔진이 장착될 예정이며, 가격은 쌍용차 티볼리와 비슷하게 책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중한자동차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 S6를 시작으로 하반기에 추가로 SUV 차종을 국내에 들여올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중한자동차는 올해 3, 4월에 미니밴과 미니트럭 등 소형 상용차 2개 차종을 국내에 출시했다.

각각 550㎏과 800㎏의 짐을 실을 수 있는 이들 소형 상용차의 판매가격은 각각 1140만원, 1085만원으로 현재까지 총 500대가량이 판매됐다.

이 차들은 한국지엠의 다마스와 라보를 경쟁 차종으로 삼고 있다. 내년에는 중국산 전기차도 국내에서 판매될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 1위 전기차 업체인 중국의 비야디(BYD)는 최근 한국에 법인을 설립하고 조만간 본격 차량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그러나 중국산 자동차가 국내 시장에 안착할지는 미지수다. 국내 시장에서 중국산 자동차는 여전히 브랜드 인지도가 낮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 자동차 업체들이 소형 상업용 차량 등으로 국내 시장을 공략한다면 성공할 가능성은 높지만 SUV나 세단은 경쟁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사회적 시선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데다, 가족과 함께 타는 차량으로 중국 자동차를 선택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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