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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허남식, 엘시티(LCT) 이영복 회장으로부터 '금품' 받아?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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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초고층 빌딩 엘시티(LCT) 이영복 회장이 허남식 전 부산시장에게 수천만원을 건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13일 노컷뉴스에 따르면 검찰이 엘시티 비리 사건 수사 중 이영복(65) 회장의 진술을 확보했다.

이영복 회장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시 부산시장에 출마한 허남식(67) 전 시장에게 금품을 줬다"고 진술한 것으로, 이와 관련 검찰은 돈이 오간 시점, 방법, 성격 등에 대한 조사를 진행중이다.

한편 앞서 부산지검 특수부는 지난 6일 엘시티 비리와 관련해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구속된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운영하던 사하경제포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컴퓨터 자료와 서류, 포럼관계자 1명의 휴대전화 등을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하경제포럼은 현 전 수석이 20대 총선 준비를 위해 2014년 11월 주도적으로 창립한 단체. 허남식 전 부산시장이 이 포럼의 고문으로, 허 전 시장은 지난해 2월 이 포럼의 특강 연사로 나서기도 했다. 현 전 수석은 포럼 창립 당시에 허 전 시장을 직접 고문으로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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