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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우병우 현상금, '몽타주+우병우GO'까지 등장 "증강현실? 그냥현실"

사진/디시인사이드 주식갤러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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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현상금과 공개수배 포스터에 이어 '몽타주', '우병우GO'까지 등장했다.

최근 디시인사이드 주식갤러리와 SNS 등에는 우병우 전 수석의 몽타주가 돌아다니고 있다.

몽타주 문구에는 "등산복 합성 (키는 173전후의 보통키 추정)", "모자를 쓰면 둥근 얼굴형이 부각되고, 선글라스를 끼면 둥근 콧볼도 부각된다"라고 쓰여져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plab_camo'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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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SNS 이용자는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GO'를 풍자한 '우병우GO' 이미지를 올렸다. 네티즌은 "증강현실? 우리는 진짜 현실!"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수배 현상금은 1700만 원을 훌쩍 넘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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