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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메트로신문 12월 9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9일 진행되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 국회 표결에서 가결 정족수인 200명을 채우느냐 못 채우느냐에 따라 '격랑(激浪)'의 출발선이 달라질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이 의총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안 부결시 소속 의원 121명 전원 총사퇴를 하기로 당론을 정하는 등 9일 박 대통령 탄핵 표결을 앞두고 묘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국제>

▲신약과 새로운 의료장비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이 간소화된다. 한국 업계를 포함, 대기업은 물론이고 자본력이 부족한 벤처기업들의 신약 개발이 탄력을 받게 됐다.

▲도널드 트럼프가 추가 인선을 통해 기후협약 무효화와 멕시코 국경장벽 설치에 대한 실천의지를 재확인했다.

<산업>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 조사 결과 대기업 2차 협력사의 절반은 부품 납품 후에 대금을 받기까지 1~2개월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협력사들의 28.4%는 대기업과의 동반성장이 악화됐다고 응답했지만 71.6%는 과거보다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삼성전자가 9일 '갤럭시 S7 엣지' 블랙 펄 모델을 출시한다. 이번 모델은 갤럭시 S7 엣지 가운데 가장 큰 128GB의 메모리를 가진 단일 모델로 선보이며 출고가는 101만2000원으로 책정됐다.

▲이동통신회사들이 동영상 콘텐츠 확보에 동력을 집중하고 있다. 차별화된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하고 소비를 유도해 데이터 사용량을 늘리면 소비자들이 보다 많은 수익이 나는 상위 요금제로 이동할 것이라는 계산이다.

<금융·마켓·부동산>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의 '디지털 키오스크' 경쟁이 시작됐다. 1년 앞선 신한은행은 그간 축적된 데이터가 강점으로 보인다. 우리은행은 생체인증 방식의 다각화 등을 통해 신한의 뒤를 바짝 좇을 것으로 보인다.

▲이달 전국에서 아파트 5만5087가구가 쏟아진다. 분양업체마다 최신 설계와 신평면, 고품질을 내놓으며 분양대전을 벌이고 있다. 울산 송정지구, 세종시, 경기 시흥시 등의 경쟁이 가장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유통&라이프>

▲경기 불황에도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디저트시장에 식품업계가 문을 두드리고 있다. 디저트시장은 2013년 3000억원 규모에서 2014년 8000억원, 2015년 1조5000억원으로 2년간 5배 확대됐다. 올해는 2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 최초 원전 재난 블록버스터 '판도라'(감독 박정우)가 개봉 첫 날, 15만 464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압도적인 수치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흥행을 예고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8일 일본 요코하마 국립경기장에서 개막하는 FIFA클럽월드컵에서 사상 처음으로 비디오 판독을 공식 도입한다.

▲서울시가 내년 2월까지 독거어르신,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1만여 가구의 노후된 보일러를 점검하고 보일수리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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