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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靑에서 최순실이 즐긴 '스키야키', 이재용 립밤 이어 '핫이슈'

사진/tvN집밥백선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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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서 최순실이 일본식 전골요리 '스키야키'를 즐겼다는 사실이 전해져 화제다.

8일 여성동아는 지난 2008년 서양요리 담당 조리장으로 청와대에 들어와 올 7월까지 근무한 A씨(44)와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A씨 말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 임기 초 이영선 청와대 제2부속실 행정관이 매주 일요일 최순실을 픽업해 '프리패스'로 청와대로 들어왔고 관저에서 대기하던 '문고리 3인방'과 함께 회의했다.

회의가 끝난 뒤에는 최순실이 조리장들에게 주로 '스키야키'(일본식 전골요리)까지 주문했다고. 집으로 돌아갈 때는 늘 김밥을 싸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실이 알려진 직후 '스키야키'는 '이재용 립밤'만큼이나 큰 관심을 받아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머물고 있다.

앞서 이재용은 '최순실 국정조사 1차 청문회'에서 립밤을 사용해 이슈를 불러모은 바 있다.

네티즌들은 "스키야키 인기도 인기몰이하네", "불현듯 먹고 싶다. 스키야키", "스키야키 뭐지?", "이번 주말은 스키야키다"라며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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