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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김해 화재, 중학생 6명 불장난? 목격자 "위험 직감"

사진/YTN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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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한 건물에 큰 불이 났다.

7일 오후 2시35분쯤 경남 김해시 어방동의 한 16층짜리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소방관 188명과 소방대원 70명, 소방헬기 1대를 비롯한 소방장비 22대를 현장에 급파해 김해 화재 진화에 나선 상태.

이날 경찰은 사고와 관련해 중학생 6명이 건물 옥상에 구경 갔다가 14층 내에서 주운 라이터를 바닥에 던져 불이 쇼파에 옮겨 붙었다는 진술을 확보해 학생들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한편 불이 난 건물에서 대피했다는 A 씨는 "음식점에서 밥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창문 밖으로 벽돌이랑 검은 물체가 후드득 떨어졌다"며 "위험을 직감하고 밖으로 빠져나오니 불이 번져있더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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