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법원/검찰

새누리당사 경찰 청소 논란, "누가 지시했냐VS경비원 도운 것 뿐"

사진/장신중 페이스북 캡처

>

새누리당사를 경찰이 청소한 사실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3일 새누리당사의 시설보호를 전담해 담당하는 '시설 중대'인 1기동단 소속 18중대원들은 시민에게 달걀세례를 받은 새누리당 당사를 청소했다.

이에 4일 경찰인권센터장 장신중 전 총경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새누리당사를 청소하는 경찰들의 사진과 함께 이를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장 전 총경은 "새누리당사를 청소하도록 지시한 작자가 누군냐. 경찰관이 새누리당 청소원인가 말이다"라며 "지시한 사람을 찾아내 직권 남용과 정치적 중립 위반 의무에 대한 책임을 물어 파면시켜야 한다"고 목소리 높였다.

하지만 해당 중대를 포함한 전체 부대 지휘관인 최성영 서울청 1기동단장은 "문제가 전혀 없다"며 "청소는 그동안 해온 일"이라고 전했다.

그는 "대원들이 자발적으로 경비원들을 도와준 것"이라면서 "평소 근무하는 곳이라 경비원들을 아는데 그들이 청소하고 있어서 약간 '오버적'으로 도와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