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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232만 촛불 속 '횃불집회', 횃불 416개의 가슴 아픈 뜻 '울컥'

사진/YTN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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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만명 시민이 참석한 제 6차 촛불집회 중 횃불 도구가 눈길을 끈다.

횃불은 광주 민주화 운동을 기리는 광주지역에서 들었던 시위 도구. 그러나 점점 퍼져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서 횃불을 든 시위자들이 늘었다.

특히 지난 3일 광화문 한복판에 등장한 횃불의 개수는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어 가슴을 아프게 했다.

횃불의 개수는 416개로,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사건의 날짜를 의미했다.

이 횃불들은 다시는 참사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과 재난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지 않은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을 묻는 의미를 담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집회는 처음으로 청와대 앞 100m까지 행진이 가능하게 되면서 세월호 유가족들이 가장 선봉에 서서 시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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