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 모던하우스가 다양한 방한용품을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 가운데 삼중 방한 커튼은 속지와 겉지 사이에 단열 압축솜이 들어가 있다.

실내 온도를 2~3도 올려주는 방한 커튼은 베란다, 현관, 다용도실 등 활용도가 높아 창문에만 붙일 수 있는 에어캡보다 단열 효과를 높일 수 있고 인테리어 효과까지 있다. 가격은 2장에 5만9900원부터다.

극세사 차렵 이불과 담요도 있다. 부드러운 촉감에 실내에서 체온을 효과적으로 유지할 수 있어 초봄까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이즈, 컬러, 패턴이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 담요는 9900원부터, 이불은 3만9900원부터다. 극세사 카페트는 1만9900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독일제 파쉬 핫팩은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1+1' 1만9900원이다. 전기요보다 안전하고 보온 효과가 좋다.

모던하우스 관계자는 "난방비 20% 줄이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양한 방한용품을 합리적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