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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 최순실 질문에 '묵묵부답'…약 1년만에 롯데 사장단 회의



신동빈 회장, 최순실 질문에 '묵묵부답'…약 1년만에 롯데 사장단 회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최순실과 관련된 질문에 입을 다물었다.

신 회장은 30일 오후 1시50분께 서울시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진행된 그룹 사장단 회의에 참석했다.

신 회장은 "뇌물죄를 인정하는가" 등의 질문을 받았지만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고 들어갔다.

앞서 참석을 위해 모습을 드러낸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는 신규면세점 추가 특허심사 연기와 관련해 "국가적인 사업이기 때문에 특허심사가 예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송용득 호텔롯데 사장은 "(내년 상반기 상장을) 절차대로 진행하겠다"고 짧게 답했다.

소진세 대외협력단장(사장)은 "최순실씨와 관련해서 답변드릴께 없다"며 "내년에 경영 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52명의 사장단과 정책본부 30여명 등 모두 80여명이 참석했다. 롯데그룹은 통상적으로 사장단 회의를 상·하반기에 한번씩 두 차례 진행했지만 올해 상반기에는 검찰 수사로 인해 회의가 취소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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