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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교육부 '태극기' 논란, 정청래 "다음은 애국가 왜곡?"

사진/교육부 페이스북, 정청래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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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태극기 논란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비판에 나섰다.

29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박근혜 정권, 태극기도 왜곡하나?"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정청래 의원은 "역사도 왜곡하고, 태극기도 왜국하고 다음은 애국가 왜곡하려나?"라고 지적.

이어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박정희가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유신망령도 퇴진하라!"라며 현 정권의 무능함을 꼬집었다.

한편 앞서 교육부는 지난 28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국정 역사교과서' 홍보를 목적으로 카드뉴스를 게재했다. 그러나 카드뉴스내 태극기 그림 사진에서 건곤감리를 틀리게 배치해 비난의 대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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