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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엘시티 시행사 소유주 이영복, '횡령·사기'로 기소



해운대 엘시티 시행사의 실질적인 소유주 이영복(66·구속)회장이 회삿돈 705억원을 빼돌린 '횡령', '사기' 등의 혐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28일 부산지검 특수부(부장검사 임관혁)는 이 회장을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상 '횡령, 사기' 혐의로 이 회장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