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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나이들기 좋은 도시 만들기, 서울시 '고령친화서울 국제포럼'



서울시는 11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시 중구 페럼타워에서 '고령화친화도시 협력과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2016 고령친화서울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를 비롯한 해외의 우수한 고령친화도시 추진 경험을 시민 의견 수렴 방법을 중심으로 알아보고 국내의 고령친화도시 추진 현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외 세션과 국내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해외 세션은 시민 의견 수렴 활동 경험을 중심으로 국내 세션은 국내 도시들의 고령친화도시 가입과 실행 경험을 중심으로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고령친화도시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지는 국내의 여러 도시들은 물론, 노인복지 관련 연구자 및 실천가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얻고 있으며 서울시 노인의견수렴기구인 '서울시 어르신정책모니터링단' 활동 참여자을 비롯한 일반 시민들이 다수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번 국제포럼을 계기로 서울시가 추진해온 고령친화도시 정책을 알리고 다른 나라의 사례와 비교 분석하여 서울시 시정에 맞는 정책을 개발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엄의식 서울시 복지기획관은 "서울시가 추진하여온 고령친화도시 조성 사업은 국내외 사례를 서울시 실정에 맞게 추진한 정책" 이라며 "서울시의 정책을 국내 및 해외 도시와 공유하는 동시에 다른 도시 사례의 좋은 점도 배워 고령화에 대비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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