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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롯데리아,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안전·행복 프랜차이즈' 인증

지난 25일 롯데리아 종각역점에서 노일식 롯데리아 대표이사(왼쪽 세번째)와 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사장(오른쪽 세번째)과 인증패를 받은 매장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롯데리아



롯데리아가 서울시 종로구 종각역점에서 안전보건공단이 선정하는 '안전·행복 프랜차이즈' 인증식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안전·행복 프랜차이즈'는 안전보건공단이 자율적이고 우수한 안전 시스템을 구축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심사 등을 거쳐 인증 기준 충족 기업에 인증서를 수여하는 것이다.

롯데리아는 안전보건공단의 2014년 인증제도 시행 이후 9번째 인증 프랜차이즈가 됐다. 롯데리아는 직원의 안전관리 업무 전문 안전팀 구성, 배달 직원 대상 사고사례 전파, 안전자료 보급, 안전 교육 강화 등 배달원 안전확보 중심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롯데리아가 인증 받은 안전·행복 프랜차이즈 매장은 종각역점, 부천역점, 인천서구점, 주안점 등으로 이들 매장은 안전·행복 프랜차이즈 인증패를 받았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는 매장 내외부에서 발생할 수 잇는 상해 및 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 교육 및 안전 매뉴얼 운영 등 안전 수칙 준수 및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사고 발생율이 높은 배달 직원들의 안전 운행을 위한 교통 법규 준수 등 지속적인 안전 교육을 통한 사고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인증식에는 롯데리아 노일식 대표이사와 안전보건공단 이영순 이사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인증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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