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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국내 봉사단체 아이티 태풍 피해에 봉사활동 활발

아이티 난민들에게 쌀을 나눠주고 있는 굿뉴스코 단원.



지난 10월 아이티를 강타한 허리케인 '매슈'로 6만 명 이상의 주민들이 삶의 터전을 잃은 가운데, 이달 10일(현지시간) 국내 대학생 봉사단체 해외봉사단원들이 피해지역을 방문해 '희망 쌀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국제청소년연합은 이달 10일 봉사단 학생들이 아이티 남서부에 위치한 '레카이' 지역 학교를 방문, 이재민 200여명에게 각 2kg씩 총 400kg의 쌀을 배급했다고 25일 밝혔다.

또 임시 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는 수재민들에게 직접 요리한 음식을 대접하고, 학생들을 모아 가르치며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명철 단원은 "우리가 허리케인으로 어려운 사람들에게 작지만 위로를 주고 기쁨을 줄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며 "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발 벗고 나서 돕고 싶다"고 말했다.

해당 봉사단체는 굿뉴스코로 한국의 국제개발 NGO '굿뉴스의료봉사회'의 지원을 받아 '지붕 씌어주기' 봉사활동 등 다양한 구호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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