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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롯데제과, '맘(mom) 편한 공동육아나눔터' 11호점 오픈

지난 23일 경기도 포천시 1기갑여단에서 진행된 '맘(mom) 편한 공동육아나눔터 11호점 개소식에서 배성우 롯데제과 상무(오른쪽 다섯번째), 박철희 1기갑여단장(오른쪽 여섯번째), 박주상 영북면장(오른쪽 일곱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롯데제과



롯데제과는 지난 23일 경기도 포천시 1기갑여단에서 '맘(mom)편한 공동육아나눔터' 11호점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맘 편한 공동육아나눔터'는 보육시설이 부족한 군부대의 관사단지에 장난감과 도서 대여, 이웃 간 육아 품앗이 활동, 육아 정보 교류 등이 가능한 공간을 만들어 군인 가족들의 마음 편한 자녀 양육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2013년 12월 국방부의 도움 아래 롯데그룹과 여성가족부의 협약을 기반으로 시작됐다. 롯데제과를 비롯해 롯데칠성, 롯데푸드, 롯데하이마트 등 4개 회사가 매년 1개소씩 3년째 지원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2014년 강원도 인제군 12사단(4호점), 2015년 강원도 양양군 해군 1함대(8호점), 이번에 포천에 위치한 1기갑여단에 11호점을 개관했다.

한편 롯데제과는 2013년부터 '달콤한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까지 빼빼로 등 제품 기부액이 100억원을 돌파했다. 소외 지역에 치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닥터자일리톨버스' 역시 꾸준히 운영 중이다. 빼빼로 수익금으로 건립되는 지역아동센터 '롯데제과 스위트홈'이 지난 4일 충청남도 홍성군에 4호점을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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