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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창녕 우포늪 습지', 이제 한강에서 만난다

강서한강공원에 조성된 '습지'. /서울시



이제 한강공원에서 '습지'를 만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창녕군과의 우호교류협약 체결을 통해 지난 22일 강서한강공원에 천변습지를 조성하고 창녕 우포늪 식물 식재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강서한강공원 천변습지는 총면적 200㎡로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한 경남 창녕군으로부터 ▲창포 ▲부들 ▲매자기 ▲송이고랭이 ▲물억새 ▲줄 등 300본의 식물을 지원 받아 강서한강공원 방화대교 남단 가족 피크닉장 인근에 조성했다.

번에 조성되는 강서한강공원 습지 외에도 내년에는 이촌한강공원에 천변습지(2150㎡)를 조성하고 창포, 부들, 송이고랭이 등 6종 600본의 우포늪 습지식물을 식재할 계획이다.

황보연 한강사업본부장은 "현재 추진 중인 한강 자연성회복 사업에 우포늪의 습지식물을 도입함으로써 시민들이 멀리가지 않고도 도심 속한강공원에서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한강공원 자연성회복 및 습지 조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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