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이슈

일본 지진, 현재 피해 상황無…평소 '대피훈련' 영향?

사진/mbn화면캡처

>

일본에서 대규모 지진이 일어났지만 아직까지 피해상황이 전해지지 않고 있다.

22일 일본 기상청(JMA)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59분00초에 일본 후쿠시마현 후쿠시마 동남쪽 112km 해역에서 규모 7.3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후 후쿠시마 해안에는 이날 오전 6시 49분쯤 예상보다 규모가 작은 높이 60cm의 쓰나미가, 오전 7시 6분에는 높이 90 cm의 쓰나미가 관측됐으나 이로 인한 피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통상 규모 7.0~7.9 지진이 발생하면 진동으로 모든 사람이 건물 밖으로 뛰어나오게 된다. 내진 설계가 잘 된 건물은 피해가 없지만, 오래된 건물은 굴뚝이 무너지는 등 파손될 수 있다. 운전을 하면서도 지진동을 감지할 수 있는 정도다.

일본은 평소에도 지진훈련을 몸소 익혀온 바. 이날도 빠르게 반응하며 대비해 피해상황을 줄이는데 도움 된 것으로 보인다.

일본은 잦은 지진의 영향으로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발적으로 지진대비 훈련에 적극 동참한다. 전교생 중 한 명도 예외 없이 훈련에 동참하는 것은 기본, 또 학교와 집 주변 지진대피처로 가는 길을 평소에 숙지하고 실제 상황이 발생하면 함께 신속하게 대피하는 훈련을 수시로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