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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이명박 전 대통령 SNS "갑자기 그리워진다" 댓글 쇄도

사진/이명박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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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을 그리워하는 국민들이 나타나고 있다.

최근 이명박 전 대통령 SNS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보다보니 당신이 그리워진다", "당신을 그리워하게 될 줄은..당신은 강만 팔아먹었지만 다음분은 나라를.."등의 누리꾼들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최순실 비선 실세 의혹이 번지면서 나타난 것으로, 국민들의 분노가 다른 쪽으로 표출된 것으로 보인다.

또 이와 함께 이명박 전 대통령의 최태민 일가 비판 발언도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2007년 6월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당시 이명박 후보는 박근혜 후보에게 '최태민 목사'와 관련한 의혹을 제기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박근혜 후보가 집권하면 최태민씨 일족이 집권하는 것 아니냐"면서 "박정희 정권 시절, 최태민 목사가 당시 퍼스트 레이디였던 박근혜 대통령을 등에 업고 국정농단을 일삼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최태민 목사의 딸 최순실과 남편 정윤회가 국정농단의 대를 잇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 따르면 최순실 일가는 40년 전에도 미르·K스포츠재단과 동일한 방법으로 기업들에게 자금 출연을 강요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이 강제로 모금했던 정황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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