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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그것이 알고싶다 7시간, 김제동 "진실 침몰X"·문재인 "긴박했던 시간"

사진/김제동 페이스북, 문재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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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세월호 7시간' 방송 후 방송인 김제동,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메시지를 남겼다.

방송인 김제동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는다"라는 글과 함께 민중가요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뮤직비디오 동영상을 링크했다.

김제동이 해당 동영상 링크를 공유한 이유는 19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대통령의 시크릿' 특집을 봤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역시 SNS에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청와대가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후 청와대 홈페이지 '오보 괴담 바로잡기' 코너에 박근혜 대통령 7시간 행적과 관련 설명한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 것이다.

청와대는 청와대 홈페이지에 '세월호 7시간, 대통령은 어디서 뭘 했는가? 이것이 팩트입니다'에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주로 관저 집무실을 이용했다"고 밝혔다.

이에 문 전 대표는 "박 대통령이 세월호 때 관저집무실을 이용했다고 청와대가 공식적으로 밝혔네요. 관저집무실을 이용했다는 건 출근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관저집무실은 대통령이 출근 전이나 퇴근 후 이용하는 곳. 그 긴박했던 시간에 출근 않고 뭘 했는지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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