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촛불 집회vs박사모 등 보수단체, 전운에 뒤덮인 광화문

사진/JTBC화면캡처

>

박사모 등 보수단체가 시위에 광화문 촛불 집회에 대한 '맞불집회'를 열었다.

지난 19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4차 촛불집회가 열렸다.

광주, 울산, 대전, 전북, 경남, 충남 등 전국 60여개 지역에서 박 대통령 하야와 '최순실 게이트' 엄정 수사를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고, 박 대통령의 정치적 텃밭인 대구에서도 8천여명(경찰 추산 2천여명)이 참가한 집회가 진행됐다.

한편 이날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등 보수단체는 박근혜 대통령 하야 및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 촉구 주말 4차 촛불집회에 대한 '맞불집회'를 열었다.

박사모, 자유총연맹, 나라사랑어머니연합 등 80여개 보수단체들은 이날 오후 2시 서울역 광장에 모여 박 대통령 하야 및 탄핵 반대 시위를 개최했다.

이상훈 애국단체총연합회 상임의장은 "대통령이 조사도 안 받았는데 하야를 요구하는 촛불집회 총본산은 종북 좌파 세력들"이라며 "이들에게 나라를 내줘서는 절대로 안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광용 박사모 회장은 "박 대통령이 하야하면 문재인이 민주당 후보로 경선도 없이 추대될 것"이라며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 낮은 단계의 연방제, 고려연방제를 추진해 북한의 김정은이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