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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시, '한강 아트 파크' 조성 사업 시작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한공공원만의 독창적인 공공예술공간인 '한강 아트 파크'(가칭)을 조성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강 아트 파크 조성 사업은 '한강 자연성 회복 및 관광자원화 계획'의 일환으로 공공예술 작품을 설치해 시민들의 문화예술향유기회 확대와 더불어 외국인 관광객을 유인하는 관광자원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융·복합 프로젝트다.

누구나 참여가능하고 실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예술쉼터로 조성될 계획이다.

작품 공모는 시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전문작가와 협업해 작품을 기획·제작·설치한다. 신진작가들 위주로 '지명공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선정된 전문·신진작가들은 한강의 자연성과 정체성을 반영한 예술작품을 설치하게 된다.

한강 아트 파크 조성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 철학, 비전 등이 시민에게 공개된다. 시는 '시범사업 쇼케이스' 형태로 내년 3월말 공개할 계획이다.

황보연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공공예술작품 구현을 통해 한강의 새로운 문화경관이 창출되고, 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마음이 드는 한강을 대표하는 매력적인 공공예술공간을 조성하는 것이야 말로 한강을 다시 찾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한강한장 공개공모에도 많은 시민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디자인이 응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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