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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일가양득 컨퍼런스'서 감사패 수상

지난 1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2회 일가양득 컨퍼런스'에서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왼쪽)과 박종우 롯데리아 경영지원부문 상무가 감사패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롯데리아



롯데리아가 지난 1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2회 일가양득 컨퍼런스'에서 일가양득 우수기업 감사패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일가양득 컨퍼런스'는 일·가정 양립이 가능한 일터문화와 조성으로 근로자의 직장만족도를 높이며 사회 전반에 일·가정 양립 친화적인 고용문화 확산을 위해 힘쓴 기업의 공로를 기리기 위한 컨퍼런스다.

롯데리아는 지난해 '2015 일가양득 캠페인' 협약식을 통해 일과 가정의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과 제도 등을 운영 중이다. 롯데리아는 출산 장려를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월 하루 청원유급휴가를 지원하는 '모성보호휴가(유급) 제도'와 '육아휴직제도' 운영, 초기 임산부 보호를 위한 '산전무급휴직제도' 등도 운영하고 있다.

전사 직원의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해 개인 휴가 사용을 권장하는 '리프레쉬데이'제도와 탄력적 근무 시간으로 여가 시간 활용과 부담 감소를 위한 '유연근무제도', 정시 퇴근 캠페인 일환의 '가족 사랑의 날' 지정 등 다양한 휴가 제도도 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는 직원의 만족도 증대와 업무 능률 향상을 위한 캠페인과 제도 운영을 통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번 감사패 수상으로 직원의 만족도 향상이 고객 서비스로 이어 질 수 있도록문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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