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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세월호 참사 대통령의 7시간, 국군 간호장교 청와대 출입

세월호 참사 당일 국군 수도병원 간호장교가 청와대로 출장 간 기록을 검찰이 확보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7시간에 대해 계속해서 의혹이 제기되는 가운데, 해당 기록이 박 대통령의 행적을 풀 수 있는 증거가 될 지 관심이다.

17일 ytn은 경기도 성남에 있는 국군 수도병원 간호장교가 세월호 침몰 당일 오전 청와대에 출입한 정황이 검찰에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비선실세' 최순실(60·구속)씨를 조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가 해당 장교의 청와대 출장기록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국군 수도병원은 출장 시 반드시 행선지와 출장 사유를 기록해야 한다. 해당 장교가 세월호 침몰 당시 대통령의 개인 검진을 위해 청와대에 출입했다면 박 대통령은 또 다시 비난을 살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우선 최씨의 조사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힌 만큼 대통령의 7시간 행적에 대해서는 특검에서나 수사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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