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수능 앞두고 교육부 '지진 안전 점검' 나서…수험생 평안 우선

>

수능을 앞두고 교육부가 지진 안전 점검에 나섰다.

15일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경북교육청 비상점검반은 수능시험장인 경주고등학교를 방문해 지진 대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9월 12일 경주 지진 발생 이후, 수능시험 당일 지진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안전한 시험장 확보, 수험생 심리 안정 지원, 지진 발생시 대처 계획 등을 준비해왔다.

교육부는 지진 발생에 대비해 총 1183개 시험장에 대한 안전 점검을 완료하고 지진 대처 행동요령을 마련해 안내한 바. 수능 시험 당일에는 기상청 국가지진화산센터에 교육부 직원이 비상근무를 하는 등 신속히 지진 정보를 전파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경주 시험장에는 이동식 가속도계를 설치해 전문연구 인력이 지진상황을 수시로 파악하도록 할 예정.

또 배성근 대학정책실장과 지진 전문가, 소방안전전문가를 배치해 비상점검단 운영을 지원하고 지진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복도감독관과 전문상담교원을 추가로 배치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