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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이정희, SNS 보니 '근황 소식 無·네티즌 특검 손짓' 눈길

사진/이정희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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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변호사(옛 통합진보당 대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많은 이들이 돌아오라는 말을 던지고 있다.

최근 이정희 변호사 SNS에는 이정희 변호사의 글보다 네티즌들의 글만이 남겨져 있다.

특검 후보로 이정희 변호사를 지목하면서 네티즌들이 '제발 부디 돌아와 주세요', '최순실 특검하면 담당하셔서 파헤쳐주셔야', '의원님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등의 말을 전한 것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이정희 변호사의 반응은 나타나지 않고 있는 상황. 또 이 변호사가 특검 후보로 거론되고는 있지만, 자격이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여야가 합의한 특별검사법안을 보면 특검 자격은 판사나 검사 등 법조계 활동 15년 이상 재직한 변호사다.

한편 여야는 지난 14일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사건에 대한 별도의 특별검사법안에 합의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특별검사 후보로 이정희 변호사를 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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