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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4차 촛불집회 19日 개최, '촛불→횃불' 되나?

시민들이 세종문화회관 뒤편에 '박근혜는 하야하라'는 구호가 적힌 카드와 촛불을 한데 모아놓았다./이범종 기자



오는 19일 4차 촛불집회가 열릴 예정이다.

13일 민중총궐기투쟁본부, 백남기투쟁본부, 민주노총 등 1503개 시민사회단체의 연대체인 '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에 따르면 주최측은 박 대통령이 퇴진 입장 표명시까지 매일 촛불집회를 열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할 계획이다.

평일에는 중소규모로 진행을 하고 주말에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19일에는 서울과 전국 각지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4차 대규모 촛불집회가, 26일에는 5차 촛불집회가 열릴 예정이다.

시위에 참가한 김모(27·회사원)씨는 "다음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촛불이 아니라 횃불로 민주주의를 밝혔으면 한다"고 심정을 전했다.

한편 촛불집회는 지난달 29일부터 12일까지 3주 연속 매주 토요일 서울 도심에서 열렸다. 전날 12일에 열린 촛불집회는 주최 측 추산 100만명(경찰추산 26만명)으로 2000년대 들어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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