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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촛불 파도타기 영상 '외신'에서도 보도…뜨거운 함성 '울컥'

사진/JT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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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촛불집회에서 '촛불 파도타기'의 장관이 펼쳐졌다.

지난 12일 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민중총궐기 대회 '모이자! 분노하자! #내려와라 박근혜! 범국민행동'에는 사상 최대 인파인 100만여명(주최측 추산, 경찰 추산 26만명)이 참여했다.

11.12 촛불집회의 백미는 단연 '100만 촛불 파도타기'. 이날 오후 7시쯤부터 촛불 집회 현장에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촛불 파도타기를 하는 장관이 펼쳐졌다.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여 100만이란 거대한 파도를 만들어냈다.

최순실 게이트로 촉발된 국민들의 분노가 만들어낸 역사적인 '촛불 파도'였다.

한편 이 촛불 파도타기는 외신에서도 보도됐다. 일본 매체 NHK는 이날 "1987년 6월 민주화항쟁 이후 최대인 26만명이 모였다"며 참가자들이 촛불을 들고 파도타기를 하는 장면을 내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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