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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 도심에서 만나는 '물억새 산책길' 11일부터 개방

청계천 물억새 산책길의 모습. /서울시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지윤)은 청계천 하류 마장2교~용답역 구간에 만든 물억새 산책길 오는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 약 한달 간 개방한다고 10일 밝혔다.

번에 개방하는 물억새 산책길은 3000㎡규모로 폭은 1.2~1.5m, 길이는 약 400m의 오솔길이다. 지하철 2호선 용두역(동대문구청) 4번 출구에서 고산자교 아래쪽으로 5분거리다. 용답역에서 내린다면 청계천 방향으로 내려오면 된다. 물억새 산책길은 철새보호구역으로 청둥오리, 고방오리, 왜가리 등 겨울철새도 구경할 수 있다.

물억새길 건너 한양대 방향으로 걷다보면 탐조대와 망원경이 설치돼 겨울 철새 등을 관찰할 수 있다.

서울시설공단 이지윤 이사장은 "물억새 산책길에 오시면 바람에 흔들리는 물억새와 잔잔히 흐르는 청계천 등 도심속에서 가을의 정취를 접하실 수 있다"며 "앞으로도 청계천을 시민여러분들의 힐링을 도울수 있는 가치있는 장소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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