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박원순 공정률 90.6% '우이-신설 경전철' 안전점검

박원순 서울시장이 9일 내년 7월 개통하는 '우이-신설 경전철' 현장을 찾았다. 우이-신설 경전철은 현재 90.6%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박 시장은 현장에서 막바지 공사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시운전 차량에 탑승해 4개 역을 이동하면서 운행 관련 안전 현황을 직접 확인했다. 이는 박 시장이 최근 집중하고 있는 13개 '민생·안전 현장방문' 2일차 일정중 하나다.

박 시장은 오후 5시30분 강북구 우이동에 위치한 '우이-신설 경전철' 차량기지 1층에서 사업 전반에 대해 보고받은 뒤 전 노선 운행현황과 돌발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종합관제센터를 점검했다. 이어 지하 2층 차고지로 내려가 현장 관계자 및 초청시민 등과 함께 시운전 중인 차량에 탑승해 4개 정거장(L01~L02~L03~L04)을 이동 L04 정거장에서 하차해 승강장 안전문(PSD)을 비롯한 안전장치 등도 꼼꼼히 확인했다.

박 시장은 "'우이-신설 경전철' 공사로 인한 불편을 참고 이해해준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대중교통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어온 강북지역 주민 여러분의 숙원인 '우이-신설 경전철'이 내년 7월 무사히 개통할 수 있도록 처음도 끝도 안전 제일주의를 원칙으로 마무리 작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