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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 광화문에 '시민 소통의 장' 들어선다

시민 집회의 단골 무대인 서울 광화문광장에 누구나 의견을 내고 토론할 수 있는 '시민 발언대' 기능의 논의의 장이 들어선다.

8일 서울시 관계자는 이를 위해 발언대 형태나 설치시기 등을 내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이달 7일 자신의 SNS에 "광화문광장에 국민 참여의 장을 만들겠다"고 공약한 것에 따른 것이다.

박 시장은 "'새로운 대한민국, 새로운 정치질서'를 위해서는 국민 참여의 장이 필요하다"며 "국민 누구나 참여해 우리가 함께 만들어나갈 나라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고 제안하는 공론의 장, '아고라'가 만들어진다면 현재의 이 위기가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기회로 바뀔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최순실 비선 실세 의혹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의 햐야를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린 지난 주말 시민발언대 조성을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실무적인 검토 중일 뿐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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