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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시, 민간기업과 도시조명정책 해외 진출 모색

서울시는 이달 9일 '서울시 우수정책 해외진출 민관협력 포럼'을 개최하고, 도시 조명 정책의 외국 도시 전파 및 해당 기업의 해외진출 방안을 모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서울시, 민간기업, 조명협회, 국제기구(WeGo, CITYNET) 등 100명이 참여하여 서울시 도시조명 정책 현황과 해외 전파 가능성, 해외 시장 동향 및 수출전략 등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난주 국제도시조명 연맹(LUCI) 서울총회 개최를 통해 도시조명 분야 서울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공공시설 LED 조명 대거 교체, 사물인터넷(IoT) 적용 가로등 시범 운영 등 선진적인 도시조명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는 세계적인 LED 조명 도시 조성을 목표로 2016년 말까지 시 및 시 산하 기관 청사조명 100%를 LED로 교체할 계획이다.

또 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하여 도로 이용자가 있고 없음에 따라 밝기를 조절하는 '스마트 조명 가로등'을 무교로, 세종로 등에 시범 설치하여 제4차 산업혁명의 대표 항목인 사물인터넷(IoT) 기술의 시정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병한 서울시 국제협력관은 "국내 조명시장 포화상태로 해외시장 개척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우수 기업들이 서울시를 테스트 베드(Test Bed)로 활용하여 확대되고 있는 해외시장에서 국제적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 이라고 말하면서 "이번 포럼을 계기로 서울시, 유관기관, 민간 기업이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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