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자동차

국내 완성차 5사 10월 내수시장 여전히 보릿고개…쌍용차 티볼리 브랜드로 수출물량 증가

현대차 아반떼가 10월 베스트셀링카로 선정됐다.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와 장기파업의 여파로 지난 9월 최악의 내수절벽을 경험했던 국내 완성차 5개사가 10월 개선된 실적을 기록했다.

그러나 현대·기아차가 국내 자동차 시장 점유율 60%를 간신히 넘기며 힘겨운 모습이다. 반면, 한국지엠과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등은 내수 시장에서 꾸준히 판매량을 늘리며 현대·기아차를 위협하고 있다.

1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한국지엠·르노삼성·쌍용차 등 완성차 5개사는 10월 국내외 시장에서 76만7707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의 81만4675대보다 5.8% 줄어든 수치다.

이들 5개사의 내수판매는 전년 대비 13.3% 감소한 12만6660대에 그쳤다. 다만 파업이 집중됐던 지난 9월보다는 13.9% 증가했다.

수출은 64만1047대로 전년 대비 4.1% 줄었다.

업체별로 보면 현대차가 국내 4만7186대, 해외 36만4313대 등 국내외 시장에서 전년 대비 10.1% 감소한 41만1499대를 판매했다. 특히 국내 판매가 전년 대비 30.4% 줄면서 완성차 5사의 전체 실적을 끌어내렸다.

쌍용차 실적 이끈 티볼리 브랜드.



수출은 근무 일수 감소와 태풍으로 인한 생산 차질 등의 영향으로, 해외공장 판매는 근무 일수 감소와 신흥국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각각 8.3%, 6.0% 줄었다.

기아차도 파업과 개별소시세 인하 종료 등의 영향으로 국내 판매는 전년 대비 14.1% 감소한 4만34대에 그쳤다. 해외 판매는 총 21만9209대로 전년 대비 1.4% 감소했다.

한국지엠은 국내 1만6736대, 수출 3만8533대 등 총 5만5269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1.1% 증가했다. 특히 10월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4.0% 증가하며, 회사 출범 이래 최대 10월 실적을 기록했다.

르노삼성은 QM6의 신차 효과 등에 힘입어 내수 1만3254대, 수출 1만4714대 등 총 2만7968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40.3%나 증가한 것으로 역대 두 번째 높은 실적이다.

쌍용차는 내수가 전년 대비 5.6% 감소했지만, 티볼리 인기로 수출 물량이 27.7% 증가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총 1만3728대를 판매했다. 티볼리가 5441대로 전년 대비 3.9% 증가하며 전체 판매를 이끌었고, 코란도 스포츠도 2355대가 판매됐다. 이외 코란도C 661대, 렉스턴W 461대, 코란도 투리스모 466대가 판매됐다.

완성차 5개사의 1~10월 누적 판매는 710만6995대로 전년 대비 2.1% 감소했다.

10월 베스트셀링카 1위는 현대 아반떼로 7943대가 판매됐다. 이어 현대 포터(6679대), 기아 쏘렌토(6525대), 한국지엠 스파크(6412대), 기아 모닝(5742대) 등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