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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국제 로펌 '레이텀 앤 왓킨스' 서울사무소 개설

국제 로펌 레텀앤 왓킨스의 조셉 비바쉬 변호사.



국제 로펌 레이텀 앤 왓킨스(Latham & Watkins LLP)가 27일 서울사무소를 개설한다. 국내 고객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아시아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레이텀 앤 왓킨스는 20여 년 동안 전세계에서 다양한 산업 분야에 참여하는 여러 국내 기업 및 금융기관에 법률자문을 제공해 왔다. 또 글로벌 기업과 금융기관, 한국에서 역내외 투자를 제공하는 PE 스폰서에게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금융업, 에너지,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미디어, 인프라, 생명과학, 반도체, 자동차 분야 등에서 전문적인 역량과 경험을 갖췄다는 평을 받는다.

레이텀 앤 왓킨스 서울사무소는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프로젝트 개발, 금융 업무분야 입지 강화와 함께 아시아 지역에서 인수합병, PE투자, 자금조달, 자본시장 및 국제중재 관련 법률 서비스까지 영역을 확대하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한국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20년의 경력을 가진 조셉 비바쉬(Joseph Bevash) 변호사가 서울사무소의 총괄 파트너 변호사직(Office Managing Partner)을 맡는다. 그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과 전세계에서 주요 혁신 금융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으며 일본 동경 사무소의 총괄 파트너 변호사직도 함께 맡고 있다.

레이텀 앤 왓킨스의 빌 보기(Bill Voge) 회장은 "서울은 아시아지역의 대표적인 금융 중심지이자 경제성장의 원동력이며, 한국은 아시아 및 전세계에서 큰 영향력과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다"며 "서울사무소 개설은 한국과 전세계에서 레이텀 앤 왓킨스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 부문을 담당하며 한국 업무를 총괄하는 강성진 파트너 변호사는 "동아시아는 레이텀 앤 왓킨스의거래 및 분쟁 관련 업무를 성장시킬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서울사무소는 장기 성장을 위한 전략적인 중요성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레이텀 앤 왓킨스는 북경, 상해, 홍콩, 싱가폴, 동경 등에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호주와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및 태국에서도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풍부한 인력과 전문성을 보유하며 탄탄한 기반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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