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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정보소통광장' 맞춤형 추천으로 서비스 진화

서울시와 17개 투자·출연기관, 25개 전 자치구에서 생산되는 1080만 건의 행정정보를 누구나 온라인으로 찾아볼 수 있는 '서울정보소통광장'이 '시민의 날'을 맞아 이달 28일부터 7가지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인다.

서비스의 핵심은 수많은 정보 중에서도 개개인에게 필요한 정보를 선제적으로 추천, 제공하는 '큐레이션(curation)'을 실행하는 것이다. 로그인해서 관심분야를 설정해놓으면 관련해서 업데이트 되는 최신 행정정보를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다. 홈페이지에는 최근 서울시가 발표한 핵심정책과 관련 통계?예산 정보 등도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슈 모아보기' 코너도 마련했다.

또 앞으로는 결재문서 모든 정보에 '해시태그(#키워드)'를 달아서 트위터에 올라온 관련 게시물도 함께 확인가능하다. 시대변화에 발맞춰 디자인과 기능도 PC 중심이었던 것을 이제는 '모바일 우선주의'로 최적화하고 검색기능도 필터를 단순화 해 '모바일 엄지족'의 편리성을 높였다.

27일 서울시는 이와 같이 '서울정보소통광장'의 서비스 품질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내용의 새단장을 마치고 7대 신규서비스를 세부적으로 소개했다.

7대 서비스는 ▲관심 키워드별 맞춤형 서비스 ▲'이슈 모아보기' 신설 ▲시정연구자 밀착지원 ▲'이달의 주요공개정보' 신설 ▲모바일 최적화 ▲해시태그 적용 SNS 연계 ▲개인정보보호 강화다.

또 '서울정보소통광장'은 서울시 투명행정의 아이콘으로 지난 2013년 10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2014년 정부3.0 사업 우수사례 선정, '15년 '휴먼테크놀로지 어워드' 사회혁신부문 최우수상 수상 등 가치창출과 공익성, 정보개방과 투명성을 인정받으며 시민들에게 생활밀착형 콘텐츠를 망라해 제공하고 있다.

강태웅 서울시 행정국장은 "서울 정보소통광장에서 공개하는 정보의 양적 확대뿐만 아니라 맞춤형 서비스 등 질적 향상에도 힘을 쏟아 시정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대표적 대시민 정보공유 창구이자 시민과 소통하는 대표 협치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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