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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가족과 함께하는 '푸른수목원' 인문학콘서트, '더불어숲 축제' 개최

재할용 목재를 이용해 체험놀이를 하고 있는 어린이들. /서울시



서울시는 이달 29~30일 구로구 항동에 위치한 푸른수목원에서 인문학콘서트와 친환경 예술, 체험활동이 어우러진 '제3회 더불어숲 축제'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더불어숲 축제는 수목원의 자연공간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나누며 함께 성찰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보고자 개최한 인문학·예술축제이다.

푸른수목원의 고즈넉한 가을 풍경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인문학콘서트'를 비롯해 '풀밭 음악회' 등 자연과 인문학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밖에 푸른수목원을 찾은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즐길 거리와 볼거리도 마련됐다.

더불어숲 축제는 푸른수목원과 성공회대학교, 구로문화재단이 공동주관하는 행사로 민관학이 유기적으로 협업·운영해 모범적인 축제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오진완 서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이번 더불어숲 축제는 깊어가는 가을, 수목원의 가을정취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인문학·예술축제"라며 "이번 주말 토크콘서트와 음악회를 비롯해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된 푸른수목원으로 나들이 가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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