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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현대차·르노삼성 등 완성車업계 임단협 마무리 수순…기아차만 남았다

국내 완성차 업계 로고.



국내 완성차 노사가 올해 임금·단체협약 협상을 마무리 짓고 제품 생산과 품질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16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과 현대차는 잠정합의안이 통과되면서 17일 조인식을 진행한다. 쌍용차와 한국지엠은 임단협을 마무리 지었고 각사의 주력 차종 생산에 집중하고 있다.

현대차 노조는 15일 2차 잠정합의안 수용 여부를 묻는 조합원 찬반투표를 개표한 결과 전체 투표자 4만5920명(91.51%) 중 2만 9071명(63.31%)이 찬성해, 합의안이 최종 가결됐다. 현대차 노조 전체 조합원은 5만179명이다.

현대차 노사는 지난 12일 제27차 교섭에서 기본급 7만2000원 인상, 성과급·격려금 350%+330만원, 전통시장 상품권 50만원, 주식 10주 지급 등의 내용으로 2차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지난 1차 잠정합의안 대비 기본급 6만8000원에서 4000원이 올랐고 전통시장 상품권은 2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인상됐다.

현대차가 올해 임단협을 최종 타결하면서 기아차의 임단협 타결도 급물살을 탈 가능성이 높아졌다.

앞서 르노삼성 노사는 지난 12일 올해 임금·단체 협상을 2년 연속 무분규로 마무리 지었다. 르노삼성 노사는 잠정합의안을 도출하고 전체 노조원 투표에서 57.3% 찬성으로 통과해 최종 타결됐다. 르노삼성 노사는 지난달 잠정합의안이 두 차례 부결되며 진통을 겪었다. 그러나 3차 잠정합의안에서 노조 요구안인 작업환경 개선, 잔업근무시간 조정 등을 보완해 최종 타결을 끌어냈다.

쌍용차는 지난 7월, 임금협상을 타결하고 하반기 판매와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한국지엠도 부분파업 등 진통이 있었지만 지난달 9일 올해 임금·단체협약 교섭이 최종 타결됐다.

이에 따라 국내 완성차 업계는 올해 임금·단체 협상을 마무리하고 주력 차종을 중심으로 한 생산·판매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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