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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아시아나항공, 여수~제주 하늘길 넓혀

아시아나항공 A330 항공기.



아시아나항공이 이달 30일부터 여수~제주 구간 항공편 운항을 시작한다.

아시아나항공은 동계 스케줄 변경 운용에 발맞춰, 국토 서남부의 중심도시 여수에서 제주를 잇는 정기 여객편을 매일 1회 운항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서남권 지역민들의 제주 왕래를 위한 선택의 폭이 대폭 확대되어 고객 편의가 한층 증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항공편 운항이 없는 요일에 여수에서 제주를 방문하기 위해서는 정기 운항편이 개설되어 있는 인근 도시로 이동하거나 선박을 이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하지만 아시아나항공의 매일 운항으로 이와 같은 불편함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나항공 여객영업 담당 김영헌 상무는 "이번 여수~제주 구간의 정기편 운항은 제주 왕래가 잦은 지역민들의 오랜 염원을 반영한 스케줄 편성으로서 노선 확충을 통한 아시아나항공의 수익성 제고에도 기여해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여수~제주 구간 정기편의 예약은 10일 오전 10시 부로 오픈 될 예정이며,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와 홈페이지 및 모바일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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