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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시, 민관합동 질서위반행위 집중 단속

서울시는 "이달 10월 8일 오후1시부터 5시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경찰청, 자치구,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질서위반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한강공원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행락인파가 많은 불꽃축제 당일,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 집중단속을 실시함으로써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자 추진됐다.

'민관 합동 질서위반행위 집중단속'은 효율적인 단속을 위해 여의도한강공원 내 주요 취약지역인 마포대교-원효대교 구간을 2개 권역으로 나누어 권역별 전담반 편성·운영한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직원과 경찰, 자치구, 지역 주민이 합동단속을 실시(영등포경찰서, 영등포구청 협조)한다.

이번 행사는 한강을 이용하는 모든 시민들의 안전과 이용편의를 향상시키자는 취지를 담아 추진됐으며 ▲ 행상, 노점에 의한 상행위, ▲ 쓰레기 불법 투기행위, ▲ 바퀴가 있는 동력장치를 차도 외의 장소에 출입하는 행위, ▲ 애완견 배설물 미수거 또는 목줄 미착용, ▲ 지정된 장소 외의 야영·취사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황보연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행락인파가 많은 불꽃축제 당일, 민관 합동 단속을 계기로 질서 및 안전에 대한 의식을 다지고, 시민들이 항상 안전하고 편안하게 한강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원 환경조성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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