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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장안평 자동차 산업의 부활, 서울자동차 페스티벌 개최



장안평 자동차 애프터마켓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자동차 페스티벌이 열린다.

3일 서울시는 서울특별시와 성동구, 동대문구, 장안평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지원하고 성동문화원과 서울자동차 페스티벌 추진위원회과 공동 주최·주관하는 '2016 서울자동차 페스티벌'을 이달 8일·9일 지하철 5호선 장안펴역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자동차 페스티벌은 장안평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자동차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체험하고, 누구나 보고, 먹고, 즐길 수 있는 자동차 놀이터이다. 축제기간 중에는 서울시 최초로 조성되는 장안평 전역의 자동차산업 지원을 위한 종합정보센터 착공식도 거행할 예정이다.

또 서울시, 동반성장위원회, 생산기술연구원, 한국자동차부품 재제조협회 주관으로 자동차 튜닝산업 및 재제조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대토론회도 축제행사장 인근에 위치한 중랑물재생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장안평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채워질 장안평 홍보관도 운영한다.

서울시는 '장안평'하면 자동차를 떠올리고 장안평이 자동차 애프터마켓 거점으로 다시 자리 잡을 있도록 이번 서울자동차 페스티벌을 정기적인 지역축제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축제에서는 자동차 사업과 관련된 전시, 판매 행사는 물론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만날 수 있다.

서울시 진희선 도시재생본부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으로 성장할 장안평에서 2016 서울 자동차 페스티벌이 선사하는 어디에도 없었던 자동차와 관련한 다채로운 행사와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자동차 재제조산업, 튜닝산업 등 신성장동력산업 정착을 위한 대토론회를 통해 주민과 함께 지역 도시재생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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