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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지나면 '가을 스타트' 기상청 날씨정보…서울·부산·광주날씨 평년 수준

19일 기상청 날씨정보.



추석명절 연휴가 지난 후 서울날씨는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 전망이다. 특히 전국에 비가내리면서 부산·광주 날씨도 평년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상청은 "추석 연휴가 끝나고 월요일인 19일부터는 전국이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기온이 평년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라며 "전국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25도를 웃돌지는않을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최근 10년간 9월 평균 최고기온이 26.2도인 점을 고려하면 낮에도 가을철 날씨가 나타나는 셈이다. 19일부터는 제주도의 아침 최저기온도 20도까지 내려가는 등 전국적으로 아침에는 다소 쌀쌀해질 전망이다.

기상청 날씨정보에 따르면 서울의 경우 아침 최저기온이 월요일인 19일 18도, 20일 17도, 21일 16도, 22일 16도, 23일 16도로 예보돼 있는 상태다. 낮 최고기온도 19일에는 25도로 하락한 후 수요일인 21일까지 지속되다가 목요일인 22일과 금요일인 23일에는 24도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10월 2일까지 전국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고 건조한 가운데 일교차가 큰 날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10월 말까지 전국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으나, 남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을 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날씨는 아침 최저기온이 19일 20도, 20일 20도, 21일 19도, 22일 19도로 예보돼 있다. 낮 최고 기온도 25도를 유지할 것으로 나타났다. 가을하늘의 맑고 화창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광주날씨는 아침, 저녁 일교차가 큰 폭으로 벌어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9일 19도, 20일 17도, 21일 16도, 22일 16도로 예상되며 낮 최고 기온은 27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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