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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생명보험재단, 인천 부평구에 13번째 생명보험어린이집 기부

지난 9일 인천 부평생명보험어린이집 기부채납식에서 (왼쪽)생명보험재단 유석쟁 전무, 부평구 홍미영 구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지난 9일 인천 부평구 생명보험어린이집에서 부평생명보험어린이집 기부채납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인천 부평구는 전체 어린이집 중에서 국공립어린이집이 3.1%로, 어린이집이 부족하고 특히 어린이집이 건립될 청천동 지역은 구 도심지의 저소득층 밀집지역으로 보육의 공공성 확대가 필요한 지역이었다. 재단은 지난해 2월 부평생명보험어린이집 착공 후 약 17억의 예산을 지원하여 지상 3층, 정원 79명 규모의 어린이집을 완공했다. 향후 운영은 인천 부평구에서 하게 된다.

한편 삼성생명·교보생명·한화생명 등 19개 생명보험 회사들이 사회공헌 기금을 출연해 지난 2007년 설립된 생명보험재단은 저출산해소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고자 2012년부터 서울·경기·인천·광주·전남 등 5개 광역지자체에 12개의 국공립어린이집을 건립하여 기부했다. 이날 기부한 부평생명보험어린이집까지 포함하면 총 13개의 국공립어린이집을 기부하게 된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유석쟁 전무는 "보육의 공공성 확대가 절실히 필요한 곳에 생명보험이 지향하는 생명존중과 생명사랑 정신이 담긴 생명보험어린이집을 제공하게 되어서 매우 기쁘다"며 "부평구에서 부평생명보험어린이집을 통해 어린이들에게는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을 제공하고 학부모님들께는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기관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아낌 없는 지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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