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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중고차 허위매물의 해법, 정직과 신뢰 정공법 승부 '정직한 카카' 고병진 대표

정직한 카카 고병진 대표가 차량을 점검하고 있다.



우리나라 중고시장은 조 단위를 상회한다는 추정이 전문가들의 일치된 견해다. 경기불황이 지속되면서 알뜰 구매족들은 중고 시장으로 눈길을 돌리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중고차 시장은 역설적으로 활황을 맞은 모습이다. 올해 1~2월 국내 중고차 거래량이 총 57만2599대로 역대 최고의 거래량을 기록했다. 지난해에 비해 3만374대가 증가한 수치다.

최근에는 알뜰하게 중고차 구입을 주기마다 반복하며 신차에 가까운 중고차를 타는 신중고차족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겼다. 이전과 달리 신차구입은 부담은 커진 반면 중고차 품질은 좋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막상 중고차를 구매하려고 나서면 허위매물의 걸림돌을 만난다.

조건이 화려한 중고차가 생각 외에 저렴한 가격에 나와 구매의사를 밝혔는데 실제는 허위로 매물을 올린 경우다.

아예 없는 중고차를 매물로 올리고 고객이 매매단지까지 찾아오고 난 후에야 그 차는 이미 팔렸으니 다른 차를 판매하는 것이 허위매물의 대표적인 사례다. 이러한 허위매물의 문제는 계속해서 불거지면서 각처에서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

정직한 카카의 고병진 대표는 "중고차 구입 시 현저히 저렴한 차량은 먼저 의심부터 해야 한다"며 "경매, 공매 등의 이야기를 꺼내며 혜택을 준다는 식으로 끌어갈 경우엔 특히 허위매물일 가능성이 높다"고 조언한다.

이어 "허위매물 중고차는 물론 불량중고차를 판매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정직한 딜러와 상담하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중고차 업계의 수수료 불리기는 공공연한 관행처럼 진행되어 왔다. 한 대당 보통 30~50만원 가량의 수수료를 가져가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정직한 카카는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준을 정했다. 고 대표는 "수수료를 고정시켜 투명한 중고차 매매 시장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며 "국산차 7만원, SUV 13만원, 수입차 15만원으로 책정했다"고 말했다.

중고차 시장에서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건 바로 허위매물이다. 때문에 소비자들의 불신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를 막기 위해 고 대표는 "인터넷 전산을 통해 차량을 선택하면 원부조회, 사고이력조회, 성능기록부 확인, 하부점검까지 실시하며 차량상태를 면밀히 살핀 후 출고한다"며 "중고차라고 해서 성능이 떨어질 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면밀한 점검을 통해 보증된 차량만을 취급하기 때문에 신차 못지않은 중고차를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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