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공영홈쇼핑, 中企가 만든 TV 판매전 나섰다.

중소기업인 디엘티'의 65인치 커브드 UHD TV



공영홈쇼핑이 TV를 제조하는 중소기업 지원에 힘을 쏟는다.

공영홈쇼핑은 지난 4월 처음 일반 풀HD TV를 론칭했고 최근 곡면(커브드) 초고화질(UHD) TV를 판매한 데 이어 보급형 UHD TV를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중소기업인 디엘티가 만든 프리미엄 상품인 65인치 커브드 UHD TV는 지난주 1시간의 첫 방송에서 판매액이 1억5000만원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이 제품은 USB를 포함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를 연결하기가 좋고, 취침예약, 크로마샘플링 4대4대4를 지원해 문자 가독성을 높혀 모니터 활용이 가능하다. 판매가격은 169만원이다.

24일에는 역시 중소기업인 티베라가 개발한 43인치와 49인치 UHD TV를 내놓는다. 각각 49만9000원과 59만9000원으로 동일 사양의 중국산 상품과 비교해도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다.

디엘티의 커브드 UHD TV와 마찬가지로 멀티미디어 기기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모니터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공영홈쇼핑은 32·43인치 LED TV(스마트라), 43·49인치 UHD TV(티베라) 65인치 UHD 커브드 TV(디엘티)를 입점·판매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중소기업 TV상품 판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가격대는 19만9000원(32인치 LED TV)부터 169만원(65인치 UHD 커브드 TV)까지 다양하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TV산업은 우리 대기업 후광으로 중소기업도 충분히 글로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며 "우리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